'영재발굴단' 출신 모디, 힙합 시장 출격...루피-조광일 지원사격

정에스더 기자 2024. 2. 19.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재발굴단 출신' 대형 신인 힙합 아티스트 MODI(모디, 본명 김용진)가 데뷔에 나섰다.

지난 12일 정오 모디의 데뷔 앨범 'MODIVATION'(모디베이션)이 메인 타이틀 '주제가'와 함께 공개됐다.

'MODIVATION'을 통해 본격적인 힙합 시장에 출격을 예고한 모디는 과거 영화를 보고 종이만으로 아이언맨 슈트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영재발굴단' 45회 출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디 데뷔 앨범 'MODIVATION'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영재발굴단 출신' 대형 신인 힙합 아티스트 MODI(모디, 본명 김용진)가 데뷔에 나섰다.

지난 12일 정오 모디의 데뷔 앨범 'MODIVATION'(모디베이션)이 메인 타이틀 '주제가'와 함께 공개됐다.

총 13곡으로 구성된 모디의 데뷔작 'MODIVATION'에는 루피, 조광일, 오담률 등 국내 유명 래퍼들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힘입어 모디는 전곡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유명 래퍼 언오피셜보이, 양홍원, 더콰이엇 등과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한 seviien의 최해기, 송민호 또한 엔지니어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MODIVATION'을 통해 본격적인 힙합 시장에 출격을 예고한 모디는 과거 영화를 보고 종이만으로 아이언맨 슈트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영재발굴단' 45회 출신이다.

또한 모디는 '영재발굴단' 출신답게 연세대학교 IT융합공학과 21학번 출신으로, 교내 힙합동아리 RYU에서 처음 음악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모디는 음악 외에도 창업가 출신의 학교 동기들과 교내 대학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돕기 위한 학생 엑셀러레이터(AC)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MODI(김용진)의 데뷔 앨범 'MODIVATION'은 지난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Team IDOMTITY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