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이찬·D1, 미발매곡 '그 해 우리는' 라이브 클립 공개 "선물 같은 곡 되길"

정혜원 기자 2024. 2. 19.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크비 이찬과 D1이 미발매곡 라이브 클립을 깜짝 공개했다.

다크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과 D1의 '그 해 우리는'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찬과 D1이 미발매곡 '그 해 우리는'을 듀엣으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찬은 그간 다크비의 앨범에 수록된 '쏘아 올려', '1 온 1'에 이어 이번 '그 해 우리는' 곡 작업에 참여해 올라운더 능력치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다크비 이찬, D1. 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다크비 이찬과 D1이 미발매곡 라이브 클립을 깜짝 공개했다.

다크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과 D1의 '그 해 우리는'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찬과 D1이 미발매곡 '그 해 우리는'을 듀엣으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두 멤버는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이찬의 탄탄한 랩과 D1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배가했다. 특히 이들은 쓸쓸한 눈빛과 아련한 표정 연기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해 우리는'은 멤버 이찬이 동명의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든 자작곡이다. 이찬은 그간 다크비의 앨범에 수록된 '쏘아 올려', '1 온 1'에 이어 이번 '그 해 우리는' 곡 작업에 참여해 올라운더 능력치를 보여줬다. 이찬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들려드렸던 자작곡에 대해 팬분들이 좋은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셨다. '그 해 우리는'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이 곡이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크비는 지난해 11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힙'을 발매,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다크비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