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배달 음식 시킬 때 본명 NO “카즈하 대신 박지원, 김채원 대신 윤선비”(피식쇼)

사진=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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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르세라핌이 배달 음식 주문할 때 이름 사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18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르세라핌 채원, 카즈하에게도 뼈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르세라핌 채원, 카즈하가 출연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지난 번에 사쿠라가 나왔을 때, 음식 배달할 때 닉네임을 쓴다고 했다. 사쿠라인 걸 알아볼까봐 김윤아를 쓴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카즈하는 "나도 강주하, 박지원 이라는 이름을 쓴다. 왜냐면 지원이라는 이름이 좋았고, 내 한국 친구 성이 박씨라서"라고 답했다.

김채원은 윤선비라는 이름을 쓴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쿠라 언니가 추천해준 거다"라는 단순한 이유로 웃음을 줬다.

(사진=피식대학)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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