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개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시작…도, 비상진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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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대학병원급 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9일) 오전부터 4개 병원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도는 4개 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 제출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4개 병원은 전임의 중심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등 전공의 공백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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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대학병원급 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경남에서는 10개 수련병원에 전공의 480명이 근무합니다.
이 가운데 창원 경상대병원·삼성 창원병원(이상 창원시), 진주 경상대병원(진주시), 양산 부산대병원(양산시) 등 대학병원급 4개 병원에 전공의 450명이 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9일) 오전부터 4개 병원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도는 4개 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 제출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4개 병원은 전임의 중심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등 전공의 공백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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