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 "법인통장, 연 2.5%에 수수료 면제까지"

김화균 2024. 2. 19.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최고 연 2.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기업플러스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장은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주는 법인 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금리 우대 조건을 통해 법인 전용 입출식 통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 입출식 기업플러스 출시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최고 연 2.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기업플러스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장은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주는 법인 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이다.

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 5000만원 이하 0.10% △5000만원 초과~10억원 이하 0.50% △10억원 초과 0.10%로 설정됐다.

우대금리는 첫 거래 여부, 법인 대출 보유 여부, 거래 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포인트(p)까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잔액 5000만원 초과 10억원 이하 구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계좌를 해약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인터넷뱅킹 건별 이체 수수료,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금리 우대 조건을 통해 법인 전용 입출식 통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