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제96회 학위수여식 개최

강승현 2024. 2.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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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9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장범식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졸업은 한 단계의 끝이 아니라 앞에 펼쳐진 기회와 모험의 시작을 의미한다. 여러분들이 각자의 능력과 열정으로 미지의 세계를 당당하게 맞이하고 각자의 길을 잘 찾아내리라 굳게 믿는다"며 "숭실이라는 이름은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사회에서 여러분의 능력과 사람됨을 마음껏 발휘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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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이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9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식에서 박사 100명, 석사 200명, 학사 2,154명 등 총 2,454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수석 졸업(최우등상)의 영예는 법과대학의 정진우 학생(법학 20), IT대학의 서영주 학생(IT융합전공 20)이 안게 됐다.

장범식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졸업은 한 단계의 끝이 아니라 앞에 펼쳐진 기회와 모험의 시작을 의미한다. 여러분들이 각자의 능력과 열정으로 미지의 세계를 당당하게 맞이하고 각자의 길을 잘 찾아내리라 굳게 믿는다"며 "숭실이라는 이름은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사회에서 여러분의 능력과 사람됨을 마음껏 발휘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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