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매물장터] 연 매출 100억 자동차 부품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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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 내외장재 플레이트, 램프, 판넬 등의 정밀 플라스틱 사출을 제작한다.
연 매출은 100억원이며 매출의 60%가 자동차 부품서, 40%가 가전제품서 나온다.
전기차 부품 관련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서 도장 공정추가시 매출 및 순익 증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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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 내외장재 플레이트, 램프, 판넬 등의 정밀 플라스틱 사출을 제작한다. 다양한 고압사출기(250톤~2500톤)를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은 100억원이며 매출의 60%가 자동차 부품서, 40%가 가전제품서 나온다. 전기차 부품 관련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서 도장 공정추가시 매출 및 순익 증가가 가능하다. 아울러 A사는 수소탱크라이너 개발(특허 5건 보유)을 완료한 상황이어서 향후 수소차 시대에도 성장이 기대된다. A사는 가업승계가 안되서 이번에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매물로 나온 B사는 반도체 금형 제조업체다.
20년 업력을 보유한 B사는 패키지용 금형제조부문, 사출부품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장비분야에서도 협력사와 진행하는 분야가 있어 후공정 조립기업등 다양한 부품·소재 니즈에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반도체금형의 경우 고난도 정밀기술을 요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타업체는 구현키 어렵다. B사는 2022년 70억원, 2023년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거래처를 확보한 상황이다.
매물로 나온 C사는 종합 재활용 업체다. 폐기물수집운반업 20여개사와 거래중이며 폐기물을 재활용한 고형 폐기물 연료(SRF 비성형)를 제조한다. 1일 160톤 가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허가는 1일 250톤까지 가능하다. C사의 연 매출은 40억원이다.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를 인수하기를 원하는 기업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수도권 소재 건설자재 제조업체다. 건설 관련 사업확장을 위하여 석산(석재 채취), 크라샤 관련된 업체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희망한다. 지역은 상관 없다. 인수 가능 금액은 150억원이다.
E사는 25년 업력의 LG 전자 1차밴더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소부장 업체·기술력을 갖춘 방산업체를 찾는다. 충청도 이남 지역 업체를 선호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60~100억원이다.
F사는 식품 제조업체다.
F사는 간편식을 제조하여 대형유통사에 납품 중인 외감 기업이다. 사업 및 유통확대 차원으로 B2C 또는 식자재 납품회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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