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국내 최초 아트레이블 '피시스' 출범

김건우 기자 2024. 2.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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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지식재산권) 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국내 최초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를 출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YG PLUS 관계자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국내 미술 시장에 진입하여, 고도화된 K-팝 사업 모델을 활용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K팝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것처럼, 피시스(PEECES)도 K아트의 대중화 및 글로벌 시대를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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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지식재산권) 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국내 최초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를 출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한 YG PLUS는 올해 '아트 비즈니스' 신사업 진출을 통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K아트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IP 전문기업의 노하우가 접목된 '피시스'는 국내 최초의 아트 레이블이다. 피시스는 예술작품(Art Piece)과 평안함(Peace)의 합성어로, 예술을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YG PLUS의 비전이 담겨 있다.

YG PLUS 관계자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국내 미술 시장에 진입하여, 고도화된 K-팝 사업 모델을 활용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K팝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것처럼, 피시스(PEECES)도 K아트의 대중화 및 글로벌 시대를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시스는 오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2(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첫 전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를 연다. 최근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8인(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의 작품이 새로운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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