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유한양행, 경총 정식회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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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유한양행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정식 회원이 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쿠팡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경총에 신규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부터 사실상 경총 회원사로 활동해 온 쿠팡은 이번 이사회·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받게 된다.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기업인 유한양행의 경총 가입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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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유한양행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정식 회원이 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쿠팡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경총에 신규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신청사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곳은 온라인 유통시장 1위 기업인 쿠팡이다. 지난해부터 사실상 경총 회원사로 활동해 온 쿠팡은 이번 이사회·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받게 된다. 쿠팡은 또 다른 국내 경제단체인 한국경제인협회에는 회원사로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기업인 유한양행의 경총 가입도 관심을 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8590억원, 영업이익 568억원을 기록한 기업이다. 다른 제약회사인 동아ST와 코스피 상장사 신송홀딩스, 한온시스템도 경총의 새 회원사로 등록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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