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상금' 힙합 서바이벌의 등장…'랩컵', 대망의 첫 녹화 현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형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랩컵'의 여정이 시작된다.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은 지난 16일 DDP 패션몰에서 첫 녹화를 진행, 생생했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랩컵'의 여정이 시작된다.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은 지난 16일 DDP 패션몰에서 첫 녹화를 진행, 생생했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전체적으로 월드컵의 운영방식을 따라 진행하며 1차 영상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예선전에 참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Mnet '쇼미더머니'에서의 맹활약을 비롯해 현재 힙합씬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래퍼 행주, 쿤타, 던밀스, 조광일, 그리고 프로듀서 차스가 참여, 공정한 심사를 약속했다.
이날 첫 녹화 현장은 최초로 자신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깜짝 놀랄 실력자들의 수준급 무대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원석들의 대거 등장에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
'랩컵'은 유튜브 서바이벌 사상 가장 큰 베네핏인 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우승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만큼 대중은 물론, 래퍼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유튜브라는 플랫폼 특성상 국내를 넘어 해외의 세대불문 시청자들에게 K-힙합을 알리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력파 심사위원진에 이어 함께 '랩컵'을 이끌어갈 역대급 MC와 황금 코치진 라인업까지 준비돼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랩컵'은 오는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랩컵'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