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태국 프린스 맞네, 초호화 저택에 이상민 입이 떡 “어마어마”(미우새)

서승아 2024. 2.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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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상민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뱀뱀의 자택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이 뱀뱀의 자택 내부를 구경하며 "조명도 와 조명 이거 어마어마한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뱀뱀은 "선물 받은 거라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희철이 이름만?"이라며 서운함을 표출하자 뱀뱀은 "희철이 형 혼자 오는 줄 알았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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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상민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뱀뱀의 자택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뱀뱀은 집 안의 가구 대부분이 주문제작품이며 카펫은 1000만 원 상당이라고 전했다.

또한 태국 프린스로 불리기도 하는 뱀뱀은 공항에서 태국 왕족 전용 통로까지 허락받았다고 언급해 이를 들은 패널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이상민이 뱀뱀의 자택 내부를 구경하며 “조명도 와 조명 이거 어마어마한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뱀뱀은 “선물 받은 거라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뱀뱀은 데낄라를 꺼내들며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에 작은 선물이다. 형 이름을 새겼다”라며 밝혔다. 이를 받아든 김희철은 “와 진짜 ‘김희철’이라고 새겨져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걸”이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은 “희철이 이름만?”이라며 서운함을 표출하자 뱀뱀은 “희철이 형 혼자 오는 줄 알았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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