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자사주 1000주 추가 매수
유희석 기자 2024. 2.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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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한다.
2022년 11월 말 그룹 인사에서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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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0주 보유…"기업가치 제고 의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9일까지 2000주였던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3000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한다.
한편 현대차에서 유럽지역 판매법인장, 미주지역 생산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프로세스혁신사업부 담당 등을 거친 이 대표는 재무와 해외판매 기반 전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 11월 말 그룹 인사에서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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