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새해 첫 공모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공개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댑스)거래소 카사가 19일 8번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21억원(42만댑스) 규모로 국내 최초 200g 대왕 쿠키 시대를 연 그레인바운더리가 운영되고 있는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서울 신촌명물거리에 위치해있다. 해당 빌딩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가가 위치해 있어 젊은 세대들의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카사는 특히 이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로 추후 매각에 따른 차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000원부터 카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에 투자하는 회원들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20DABS이상 보유 시 그레인바운더리 신촌점에서 연내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사의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동반된다. 카사의 8번째 공모를 기념하여 40DABS(20만원 이상) 이상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888명에게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