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솔로 앨범 낸다

추승현 기자 2024. 2.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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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이아름)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아름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만간 제 첫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곧 팬미팅에서 만나자"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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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이아름)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아름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만간 제 첫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곧 팬미팅에서 만나자"고 적었다.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 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까지 꾸준히 변치 않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가 이듬해 탈퇴했다. 2019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남편과 함께 티빙 예능물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공개했다가 둘째 임신을 알렸다. 지난해 결국 이혼을 하면서 새 연인과의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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