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입주하고 싶어요” 시티오씨엘 1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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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 첫 입주 예정 단지인 '시티오씨엘 1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은 세대는 물론 커뮤니티, 조경 등 단지 전반을 둘러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입주예정자들은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각 세대를 둘러보고, 자유롭게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조성된 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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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사전점검, 세대·커뮤니티·조경 등 단지 전반에 대한 만족감 높아
지상 최대 42층 8개동 전용 59~126㎡ 총 1,131가구…오는 3월 입주 예정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 첫 입주 예정 단지인 ‘시티오씨엘 1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은 세대는 물론 커뮤니티, 조경 등 단지 전반을 둘러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입주예정자들은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각 세대를 둘러보고, 자유롭게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조성된 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캘리그라피, 원포인트 골프레슨,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인천 용현동에 거주하는 입주 예정자 김모씨(42세)는 “바로 입주해도 될 정도로 단지 전반이 깔끔하게 공사가 잘 된 것 같고, 커뮤니티나 조경 등 부대시설도 매우 고급스러워 분양을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함께 온 부모님도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하루 빨리 입주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1,131가구규모로 오는 3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1년 6월, 청약 당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7대 1로 그해 미추홀구 상반기 최고 청약성적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락커룸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채워져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남녀독서실, 그룹스터디, 독서토론실 등 다양한 스터디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지하 2층에 조성된 실내체육관(천정고 5.7m)에는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코트와 미추홀구 최초 암벽등반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상관 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별화된 공원 및 조경시설도 눈길을 자아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깔린 오픈스페이스에 조형물과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시그니쳐갤러리’가 조성돼 있다. 이와함께 2층 높이의 티하우스가 마련돼 차를 마시며 탁트인 시그니쳐갤러리를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시그니쳐갤러리 옆으로는 별도의 빔프로젝트와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파티나 플리마켓, 공연 등의 다양한 입주민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파티가든’도 조성된다.
또한 사계절 놀이 활동 공간인 ‘워터플레이그라운드’, 애완견 놀이 활동 공간 ‘펫 플레이 그라운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글램핑)’ 등이 단지 곳곳에 마련돼 있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다양한 스마트 모드 기능이 연동된 IoT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알람,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등록된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통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1단지 위임시공사인 현대건설 입주자 사전점검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서 1,131가구 중 1,120가구가 방문을 했고, 주말에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재방문한 세대도 약 80%에 달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심혈을 기울여 단지를 조성한 만큼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으며, 남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하여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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