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자사주 1000주 추가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복(사진)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6일 이 대표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대표는 2023년 1월에 1000주, 3월에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표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복(사진)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6일 이 대표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9일까지 2000주였던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3000주로 늘었다. 앞서 이 대표는 2023년 1월에 1000주, 3월에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표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현대차에서 프로세스혁신사업부를 담당하다가 2022년 11월 말 그룹 인사에서 부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사내이사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차에서 유럽지역 판매법인장, 미주지역 생산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치며 재무와 해외판매 기반 전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먼데이키즈 前 멤버 한승희, 1억원 사기 혐의…검찰 수사받는다
- 강원래 '건국전쟁' 30년 단골 극장에서 봤다…"물의 일으켜 죄송"에 쏟아진 응원
- 클린스만 “정 회장에 농담했는데, 한국 감독 됐다”…선임과정에 무슨 일이
- "손흥민, 갈등 푸는 모범 보여줬으면" 서울시 교육감의 바람
- 클린스만 “마음에 안들면 정몽규에 곧장 문자” 경질전 인터뷰도 화제
- 김원희의 소름돋는 해킹 피해…"다 털렸다. 내 돈 다 가져갈 속셈"
- 정몽규 이어 클린스만도 고발당했다…“손흥민·이강인 탓해 명예훼손”
- 아이유도 있는데…“충격의 적자 사태” 카카오엔터 ‘대반전’
- 한가인,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붕어빵
- “지금까지 7억원 벌었다” 월급 받는 족족 코인에 ‘올인’…이래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