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수산인재 출정식...한농대, 592명 졸업생 학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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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어업·농어촌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인재 600여명이 출정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전주 덕진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린 한농대 제25회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 471명과 학사 121명 등 총 592명이 학위 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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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도전 해달라”
우리나라 농어업·농어촌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인재 600여명이 출정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전주 덕진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린 한농대 제25회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 471명과 학사 121명 등 총 592명이 학위 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농대는 1997년 개교 이래 청년농수산인재인 전문학사 7416명과 학사 1157명을 배출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한국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농어업 정예인력을 양성한다는 자부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졸업생이 농어업 현장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사업을 지방자치단·동문회와 협력해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한농대 졸업생이 학교에서 익힌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농어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졸업생들이 농어업·농어촌에서 ‘끊임없이 도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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