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선정 지난해 ‘최우수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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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사진)과 미국 델타항공이 지난해 운항 정시성 등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한 '최우수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공항 협동운항관리시스템(A-CDM) 참여 항공사를 평가했다.
A-CDM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 관계 기관이 실시간으로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1위를 비롯해 총 8차례 A-CDM 운영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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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사진)과 미국 델타항공이 지난해 운항 정시성 등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한 ‘최우수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공항 협동운항관리시스템(A-CDM) 참여 항공사를 평가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상반기에, 델타항공은 하반기에 각각 최우수 항공사 상을 받았다.
A-CDM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 관계 기관이 실시간으로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1위를 비롯해 총 8차례 A-CDM 운영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 최다 수상 기록이다. 델타항공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A-CDM을 통해 항공기 운항 정시성·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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