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NN, 애플 앱스토어 도서 부문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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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슬은 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애플 iPad 앱스토어 도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스콘'은 글로벌 7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문 노트 필기 앱 '플렉슬'의 필기 학습 기능을 그대로 탑재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iOS 앱스토어와 Android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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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플렉슬은 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애플 iPad 앱스토어 도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플렉슬은 이번 성과에 대해 3월 입학과 개강 시즌을 앞두고 필기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큰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스콘의 전자책 유통 서비스 'SCONN북카페'는 올해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8배 증가하고 가입자 수는 2.7배 상승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도 4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스콘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등에 전자책 서비스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YBM, 쎄듀, 마더텅, 다락원 등 유명 교육 전문 출판사의 교재를 동영상 강의, 자동 채점, 자동 오답노트 생성 등 다양한 학습 기능이 연동된 전자책으로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대학출판협회,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3월부터 고려대, 한국외대, 충북대, 부산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 전자 대학교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플렉슬 권정구 대표는 "전문 노트 앱 수준의 고도화된 필기 기능을 원하는 학생들의 바람과 강력한 저작권 보호를 원하는 출판사들의 요구가 동시에 충족된 결과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콘'은 글로벌 7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문 노트 필기 앱 '플렉슬'의 필기 학습 기능을 그대로 탑재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iOS 앱스토어와 Android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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