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스마트홈, 편의·보안·쾌적성 높인 울진후포 ‘오션더캐슬’ 주목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CCTV, 오션더캐슬 Healthy System 등으로 보안, 쾌적성도 높여
이런 가운데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울진군 후포면에 선보이는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이 지역 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자부심과 주거 품격을 높이는 단지를 선사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 동, 총 1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9층에 조성되는 펜트하우스 3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에서 동해 영구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는 먼저 로비폰을 통한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의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단지 내 출입의 편리함과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홈(IoT) 서비스를 통해서는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한 집안 관리와 주거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보안과 쾌적함을 더해주는 스마트 설계도 눈에 띈다.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공급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오션더캐슬 Healthy System’을 도입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게 했다.
이에 더해 단지는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관리가 가능한 첨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관리비 부담까지 한층 낮춰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및 쾌적성을 높이고 울진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를 만들기 위해 디테일에 차이를 둔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이 밖에도 단지는 울진군 처음으로 경상북도 건축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한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스마트 시스템 외에도 차별화된 설계·상품이 두루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해안가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안전에 최우선한 특화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설계로는 풍동시험과 내진 능력 7에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해일을 대비해 지상 주차장(1~4층)을 설치한다.
또 내부에는 강마루, 아일랜드 식탁, 시스템 가구 등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도입해 품격을 높였으며, 층간 소음 저감 차음재를 적용해 소음 문제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공간설계로는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으며, 거실과 안방의 발코니 확장은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 놀이방, 입주민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며, 가구당 1.3대의 주차 대수 확보와 전기차 충전소 등을 마련해 주차의 편리함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7일 2순위 청약받는다. 이후 3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금(10%) 완납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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