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부모님 여의고, 동생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유혜지 2024. 2.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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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혜선(40)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부부와 그의 동생 부부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을 했다"며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 김혜선 자매의 애달픈 사연은 오는 1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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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혜선(40)과 동생 부부/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혜선(40)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부부와 그의 동생 부부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을 했다”며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더불어 그는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유년 시절을 회상한다. 힘들었던 사연이 공개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동상이몽 MC들은 “혜선이가 동생을 키웠구나”, “한 살 차인데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 김혜선 자매의 애달픈 사연은 오는 1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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