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열어
2024. 2.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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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 대상 -생활 속 안전체험교육 진행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습관 형성에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들까지도 교육에 참여해 변화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생활안전 사고예방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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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 대상
-생활 속 안전체험교육 진행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교육대상인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엇체험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륜차, 전기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새로운 이동장치에 대한 교육을 확대 제공해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적응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습관 형성에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들까지도 교육에 참여해 변화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생활안전 사고예방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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