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발리서 웨딩촬영 “♥천둥, 스치듯 얘기한 한마디에 준비해줘”

왼쪽부터 천둥 미미 / 미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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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천둥 미미 / 미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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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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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발리 웨딩촬영을 마쳤다.

미미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발리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미미는 "최고의 팀들과 함께한 발리 웨딩촬영! 작년에 처음 만나 인연이 되어 결혼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전혀 몰랐던 오빠와 저를 위해 도와주시고 발리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본식 때까지 잘 부탁드려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첫 웨딩촬영 마치고 아~ 촬영 너무 재밌다 야외에서도 한 번 찍고 싶다~라고 스치듯 얘기했던 한 마디에 12월 초부터 대표님들과 계속 미팅해가면서 혼자서 멋지게 준비해 준 오빠도 너무 고마워"라며 "발리에서 촬영하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너무 예쁜 곳에서 촬영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물리아발리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다시 한 번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미, 천둥은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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