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뷰티(Shark Beauty),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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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가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을 국내에 선보인다.
샤크 뷰티가 국내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5월 멀티 헤어 스타일러 '플렉스타일'을 론칭한 이래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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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와 3가지 스타일링 툴로 구성... 빠른 건조부터 잔머리 정돈,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까지 가능
- ‘IQ 세팅’ 기술로 노즐 별 온도, 풍속 자동 설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출시 기념 15% 할인
<사진> 샤크 뷰티의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SpeedStyle)’
미국 유명 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가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을 국내에 선보인다.
샤크 뷰티가 국내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5월 멀티 헤어 스타일러 ‘플렉스타일’을 론칭한 이래 두 번째다. 드라이어와 헤어 스타일러의 기능을 모두 갖춘 ‘플렉스타일’은 미국에서만 약 31만개의 제품이 팔리는 등 북미와 유럽 7개국에서 출시 7개월만에 약 13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헤어케어 시장 내 돌풍을 일으킨 제품으로 손꼽힌다.
스피드스타일은 1초당 1000회 이상 온도를 측정 및 조절해 일관된 공기를 배출하는 섬세한 열 제어 기술로 모발의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며 빠른 건조를 돕는다.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이온화장치가 정전기를 감소시켜 차분하고 건강해 보이는 머릿결로 완성할 수 있다.
지능형 헤어 드라이어인 스피드스타일은 용도에 따라 잔머리 정돈에 용이한 래피드 글로스 피니셔, 두 가지 브러시가 결합돼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을 돕는 퀵 스무스 브러시,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집중시켜 빠른 건조를 돕는 터보 콘센트레이터 등 3종류의 스타일링 툴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바람과 온도는 3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본체에 내장된 ‘iQ 세팅’ 버튼을 통해 부착된 스타일링 툴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와 풍속을 자동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다.
제품은 샤크닌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출고가는 39만9000원이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재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샤크닌자 관계자는 “지능형 헤어 드라이어의 가격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빠른 드라이와 간단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가능한 효율적인 제품을 연구한 끝에 ‘스피드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아침에도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을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스피드스타일은 최적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샤크닌자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 가전 기업이다.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브랜드 샤크의 무선 청소기, 샤크 뷰티의 헤어 스타일러, 닌자의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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