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성추행범 선처한 DJ소다, 일본 첫 공개행보로 사진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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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인플루언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첫 화보집을 일본에서 출간한다.
DJ소다는 "이번 화보집을 통해 예술적인 표현과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음악 외에도 시각적인 예술로써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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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DJ 겸 인플루언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첫 화보집을 일본에서 출간한다.
'팝 & 섹시'(Pop & Sexy)라는 제목으로 발간되는 이번 화보집은 일본 도쿄와 오키나와에서 일주일간 촬영됐다. 출판사 측은 "그녀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만나 독특한 조합을 이룬 특별한 순간들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작년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세 명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지난 12월 이들을 선처한 뒤 일본 팬들을 위한 첫 공개 행보라 그녀에게도 소회가 남다르다.
DJ소다는 성추행 피해에도 불구하고,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00만 엔(약 900만 원)을 기부해 일본 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DJ소다는 지난해 7월에도 국내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희망브릿지에 1000만 원을, 22년 3월에도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DJ소다는 "이번 화보집을 통해 예술적인 표현과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음악 외에도 시각적인 예술로써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보집은 4월 5일 출간되며, 화보집은 링크를 통해 국내에서도 선구매할 수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2013년 DJ로 데뷔한 DJ소다는 페이스북 팔로어 1065만 명, 틱톡 550만 명, 인스타그램 536만 명, 유튜브 180만 명, 트위터 25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겸 DJ다.
미국,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Djanetop 2023'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 1위를 6년 연속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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