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작가 데뷔…내달 산문집 '파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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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이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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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이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문가영은 한국어,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한다. 평소 독서광으로도 유명한 국내 연예계 대표적인 '뇌섹녀'다.
한편, '파타'의 사전 예약은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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