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SCONN,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렉슬(대표 권정구)은 자사의 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애플 iPad 앱스토어 도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플렉슬은 "3월 입학과 개강 시즌을 앞두고 필기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큰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며 "스콘의 전자책 유통 서비스 'SCONN북카페'는 2024년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8배 증가하고, 가입자 수는 2.7배 상승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도 4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렉슬은 “3월 입학과 개강 시즌을 앞두고 필기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큰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며 “스콘의 전자책 유통 서비스 ‘SCONN북카페’는 2024년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8배 증가하고, 가입자 수는 2.7배 상승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도 4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콘은 글로벌 7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문 노트 필기 앱 ‘플렉슬’의 필기 학습 기능을 그대로 탑재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iOS 앱스토어와 Android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플렉슬은 “스콘은 국내 굴지의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등에 전자책 서비스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라며 “YBM, 쎄듀, 마더텅, 다락원 등 유명 교육 전문 출판사의 교재를 동영상 강의, 자동 채점, 자동 오답노트 생성 등 다양한 학습 기능이 연동된 전자책으로 유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한국대학출판협회,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3월부터 고려대, 한국외대, 충북대, 부산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 전자 대학교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권정구 대표는 “이 같은 성과는 전문 노트 앱 수준의 고도화된 필기 기능을 원하는 학생들의 바람과 강력한 저작권 보호를 원하는 출판사들의 요구가 동시에 충족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8년 징역인데 ‘황제 수감’ 6개월만에 석방…특혜 논란 불거진 이 남자 - 매일경제
- 尹 카이스트 사건에 “다른 나라 같으면 인생 종 쳐”…전여옥이 겨냥한 이는 - 매일경제
- 손흥민에 웃은 ‘메가커피’, 이강인 광고 내린 ‘아라치 치킨’ - 매일경제
- “970만원 상속세 갑자기 어디서 구해요”…소득 없는 아내 한숨만 - 매일경제
- 6070 들고있는 자산 ‘3856조’…이대로는 젊은 세대 못 주고 썩힐판 - 매일경제
- 단순 화재가 아니다, 잿더미서 발견된 결정적 증거…주민까지 놀라게 한 아파트 방화 용의자 -
- ‘1시간→1분’ 시간 확 줄여…한국인들 일본여행 더 자주 가겠네 - 매일경제
- “4000억원 벌금 내라” 무슨 짓 했길래…‘뉴욕 랜드마크’도 팔릴 위기 - 매일경제
- 최고 부촌 아파트 ‘반값’에도 안 팔려?…부자 몰리던 이 나라 굴욕 왜 - 매일경제
- ‘그 밥에 그 나물’ 헤어초크 “힘들게 쌓아 올린 것, 손흥민-이강인 주먹다짐에 박살”…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