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해빙기 대비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하인규 기자 2024. 2.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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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이달 14일 시작해 21일까지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중 굴착공사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고양시 건축안전자문단과 함께 실시한다.

한편, 시는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수행 등을 위해 토질 및 기초·건설안전·건축시공·건축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건설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건축안전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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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까지 굴착공사 현장 중심 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이달 14일 시작해 21일까지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중 굴착공사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고양시 건축안전자문단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흙막이 가설 구조물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공사 종류별(취약 공종) 시공 확인, 공사장 주변 축대 및 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기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건축 관계자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사 건축공사 현장에도 주의사항을 안내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해 적극 대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수행 등을 위해 토질 및 기초·건설안전·건축시공·건축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건설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건축안전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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