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창사 후 최대 실적 달성!

정하성 기자 2024. 2.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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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2023년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원을 달성, 연간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 및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또 에어서울은 5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하게 됐다..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최고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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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기 연속 흑자, 영업이익률 20.7%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에어서울이 2023년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원을 달성, 연간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 및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


또 에어서울은 5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최고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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