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아동 놀이공간 조성…ESG 행보 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아동 놀이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놀이공간 개선이 필요한 서울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놀이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시설 내 아동들의 외부활동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의 신체활동을 보장하고 아동의 스트레스 지수를 경감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아동 놀이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위드 투게더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한다. 마련된 기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사업은 놀이공간 개선이 필요한 서울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설 내 유휴 공간을 옥상 놀이터로 개∙보수하고 아동 연령에 맞는 놀이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먼저 옥외시설 놀이공간 조성에 나섰다. 옥외시설 가설공사를 시작으로 인조 잔디 및 안전 펜스 설치, 놀이공간 디자인 공사까지 옥상 놀이터로 변신을 마쳤다. 또한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연령 및 특성에 맞춰 생활 체육 놀이 물품을 지원해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놀이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시설 내 아동들의 외부활동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의 신체활동을 보장하고 아동의 스트레스 지수를 경감시켰다. 이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의 필요성과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아동은 ‘쉬고 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상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이 선행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라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아동이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 증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 세계 28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16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솔루션 및 개발, EC(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평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컨설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Direct Mail(우편 발송서비스), Omni Channel 시스템(모바일, 이메일, 우편) 구축 및 서비스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스만 “마음에 안들면 정몽규에 곧장 문자” 경질전 인터뷰도 화제
- 아이유도 있는데…“충격의 적자 사태” 카카오엔터 ‘대반전’
- 한가인,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붕어빵
- “지금까지 7억원 벌었다” 월급 받는 족족 코인에 ‘올인’…이래도 돼?
- 강원래 '건국전쟁' 30년 단골 극장에서 봤다…"물의 일으켜 죄송"에 쏟아진 응원
- “믿었던 너 마저” 삼성 갤럭시S24 열풍에도…아이폰 살래요
- "손흥민, 갈등 푸는 모범 보여줬으면" 서울시 교육감의 바람
-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됐다
- 김원희의 소름돋는 해킹 피해…"다 털렸다. 내 돈 다 가져갈 속셈"
- “리더는 총대 매는 것”…토트넘 감독 “손흥민, 천성적으로 좋은 사람. 리더십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