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상을 마주하는 과정"...문가영, 첫 산문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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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작가 데뷔한다.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문학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다.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문가영의 문학적, 예술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산문집이 다양한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가영의 '파타'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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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 데뷔한다.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문학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다.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파타'는 산문집이다. 문가영이 내밀한 언어로 기술했다.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는 과정을 글을 통해 표현했다.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 놀라움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파타'를 읽게 될 독자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줄거리를)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문가영의 문학적, 예술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산문집이 다양한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가영의 '파타'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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