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역량 강화”…기아, 경력직 개발자 ‘두 자릿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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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두 자릿수 규모로 경력직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들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IT 부문과 함께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의 과감한 전개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IT 부문 외에도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구매 ▲품질 ▲생산 등 12개 부문에서도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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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그룹의 비전에 따라 IT 인재를 적극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IT 부문 내 채용 직무는 총 16개로 ▲IT 개발 ▲IT 관리·기술지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Architect)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3월 초), 역량검사 및 1차 면접(3월 말), 2차 면접(4월 중) 순이며 IT 부문은 사전테스트와 코딩테스트가 별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상반기 중 입사하게 된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들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IT 부문과 함께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의 과감한 전개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IT 부문 외에도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구매 ▲품질 ▲생산 등 12개 부문에서도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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