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430%에 3000억원 낙찰… 응찰 5600억원
유준하 2024. 2. 1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19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0개사에 3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행예정액은 1조원이었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0개사가 3.430%에 3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찰금리 3.000~3.705%
발행예정 1조원에 미달
발행예정 1조원에 미달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9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0개사에 3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행예정액은 1조원이었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0개사가 3.430%에 3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3개사가 56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000%에서 3.705%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총리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 진료 전면허용·국군병원 개방”(상보)
- 5000만원에 눈멀어 성폭행 가해자편 든 남자 친구
- 불나자 강아지 꼭 껴안고 베란다에…10살 남아 구조 “화재 원인 조사 중”
- 80대 노인 기어올라 타는데 버스기사 고래고래
- "승객이 던진 동전 맞고 돌아가신 택시기사 아버지"...결말은? [그해 오늘]
- 교대 정시 합격 13%가 미등록…“수능 4등급도 합격”
- 몸과 마음 모두 아픈 손흥민, 그래도 팬들 고마움 잊지 않았다
- “영화관 나만 못 들어가” 토로한 강원래…“다시가니 몇 분은 날 알아봤다”
- “억 소리나는 분담금·아파트값 감당안돼”…준신축 몰려
- 9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