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역전패...정규 리그 첫 연패
양시창 2024. 2.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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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수적 열세 속에 보훔에 역전패했습니다.
뮌헨은 보훔과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잇따라 세 골을 헌납하고 한 골을 추격하는 데 그쳐 2대 3으로 졌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 레버쿠젠에 0대 3으로 완패했던 뮌헨은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처음 연패를 당하며 1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가 8점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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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수적 열세 속에 보훔에 역전패했습니다.
뮌헨은 보훔과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잇따라 세 골을 헌납하고 한 골을 추격하는 데 그쳐 2대 3으로 졌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 레버쿠젠에 0대 3으로 완패했던 뮌헨은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처음 연패를 당하며 1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가 8점까지 벌어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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