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9일부터 3일간 계약 진행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의 정당계약을 1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약 당시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22가구에 총 279건의 청약이 접수돼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총 572가구이다. 이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이다.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이 적용됐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있고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예정)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된다. 최근 국토교통부를 통해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이제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