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판매 '도시공유플랫폼', 커피베이와 복합매장 확대 업무협약

유예림 기자 2024. 2.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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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을 운영하는 도시공유플랫폼과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커피베이가 유무인 복합매장 'CC25'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CC25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과 셀프편의점을 융합한 형태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셀프편의점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커피베이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 메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도록 체계화했다"며 "이번 MOU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사업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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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와 최종열 커피베이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도시공유플랫폼

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을 운영하는 도시공유플랫폼과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커피베이가 유무인 복합매장 'CC25'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CC25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과 셀프편의점을 융합한 형태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하고 셀프편의점 운영을 병행하도록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양사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CC25를 활성화하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셀프편의점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커피베이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 메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도록 체계화했다"며 "이번 MOU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사업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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