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대 후에도 스페셜 앨범과 다큐멘터리 공개

김진석 기자 2024. 2.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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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입대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이 3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19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프랑스 파리·미국 뉴욕·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을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회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0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국내 이용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에서 감상 가능하며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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