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이종원 훨훨 날길”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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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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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2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극 중 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수호 역의 배우 이종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정작 우리 종사관 나으리랑은 만나면 연기하느라 바빠 사진이 제대로 없네.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 나보다 꽃받침이 더 어울리는 종사관 나으리~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우리 종원이는 이제 훨훨 날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17일 종영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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