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전이되면 최대 8차례 보장 암보험 출시

이율 2024. 2.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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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암을 세분화해 전이가 되면 최대 8차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에는 한차례 지급받으면 담보가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암을 8가지로 세분화해 1개의 담보로 최대 8차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가 포함됐다.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건강상담, 진료 예약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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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암을 세분화해 전이가 되면 최대 8차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에는 한차례 지급받으면 담보가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암을 8가지로 세분화해 1개의 담보로 최대 8차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가 포함됐다.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건강상담, 진료 예약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85세까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암을 진단받을 경우 차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경기 안산농협 본점에서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암을 세분화해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경기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출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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