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가 떨어지는 아스테룸… 플레이브의 새 컨셉트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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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하민·은호·밤비·노아·예준)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플레이브는 19일 공식 SNS 계정에 미니앨범 '아스테룸 134-1(ASTERUM : 134-1)' 두 번째 단체 사진을 공개, '항해(Xeafarer)' '탐험(Xplorer)' 컨셉트를 선보였다.

유성우가 떨어지는 아스테룸을 배경으로 플레이브만의 몽환적인 무드를 보여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포토별 컨셉트에 어울리는 센스있는 의상과 훈훈한 비주얼, 인상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플레이브는 컴백 발표 이후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개인별 컨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여섯 번째 여름' 캐롤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새 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