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 작가 데뷔…내달 첫 산문집 '파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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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밝혔다.
작가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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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제는 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작가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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