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사회서비스 산업'·'사이버보안인력' 통계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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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과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조사' 등의 통계 개발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19일 올해 이들을 포함한 '국가 통계 개발사업' 과제 6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보건복지부)은 사회 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라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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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과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조사’ 등의 통계 개발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19일 올해 이들을 포함한 ‘국가 통계 개발사업’ 과제 6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정 과제에 필요한 통계의 개발·개선을 직접 통계청이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보건복지부)은 사회 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라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통계다. 2013년 제정된 ‘사회서비스 산업 특수분류’를 개정해 현실 반영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를 작성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 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의 양성·수급·활용 관련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필수의료지역현황통계(국립중앙의료원), 주소정보통계(행정안전부), 연안어업실태조사(한국수자원공단), 해양범죄통계(해양경찰청) 등 6종 통계가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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