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안현준, 세계선수권 1,500m 15위

하성룡 기자 2024. 2.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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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은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19살 신예' 조던 스톨츠는 남자 1,500m에서 1분41초44로 금메달을 따내 500m와 1,000m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스톨츠는 지난해 처음 출전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부 500m, 1,000m 1,500m를 휩쓸어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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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과 안현준(오른쪽)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안현준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안현준은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정재원은 최하위로 밀린 가운데 여자 1,500m에 나선 강수민은 1분57초43으로 20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이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회를 모두 마친 남녀 대표팀은 오는 20일 귀국해 3월 독일 인첼에서 열리는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올라운드 & 스프린트 챔피언십 준비에 나섭니다.

한편 미국의 '19살 신예' 조던 스톨츠는 남자 1,500m에서 1분41초44로 금메달을 따내 500m와 1,000m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스톨츠는 지난해 처음 출전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부 500m, 1,000m 1,500m를 휩쓸어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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