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24 확대 운영

장유하 2024. 2. 19.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지난해 4월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했고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지난해 4월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했고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 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접수 받는 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검사, 전자약정 등과 같은 업무지원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소상공인 24는 지난 2021년에 발표된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 중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비대면 기반 정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로, 소상공인·전통시장과 관련한 각종 정책지원을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