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차 공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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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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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총 6회에 걸친 대 장정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히트곡은 물론이고 짙은의 ‘백야’, 김사랑의 ‘Feeling’,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이소라의 ‘Track 9’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고요하고 서정적인 무드뿐만 아니라 팬들의 떼창과 기립 박수를 부르는 신나는 무대들도 이어졌다. ‘싱어롱’ 시간에 HYNN(박혜원)과 팬들은 합을 맞추며 하나된 무대를 완성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완성시켰다.
또한 HYNN(박혜원)은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보컬에 이어 피아노, 기타,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까지 직접 연주하며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특히 HYNN(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 참여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HYNN(박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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