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도와주는 사람 없이 홀로 육아” 첫 캠핑에 휴대폰 OFF (텐트밖)[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2. 1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첫 캠핑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남프랑스로 떠나기 전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캠핑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겠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캠핑 가려면 양념을 다 챙겨야 하지 않나. 도대체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라미란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첫 캠핑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남프랑스로 떠나기 전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캠핑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겠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캠핑 가려면 양념을 다 챙겨야 하지 않나. 도대체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라미란을 당황케 했다.

한가인은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캠핑만의 낭만이라던가 자연이 주는 기쁨이 있다고"라며 "사실 캠핑이 궁금했다. 나 같은 사람도 캠핑을 가보면 매력을 찾을 수 있을까"라고 난생 처음 시도하는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에게는 가족 없이 떠나는 첫 여행. 한가인은 "아이들 두고 외출도 한 적이 거의 없다.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분들도 없이 제가 혼자 다 했다"며 일보단 육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기억이 될지 궁금하다. 이 캠핑이 저한테는 엄청난 일탈"이라고 털어놨다.

"혼자 텐트에서 자도 가족들이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진 한가인은 "혼자만의 여행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릴 거다. 아이들이 8살, 5살이다. 제일 바쁠 때지만 2주간 해외에 나갈 수 있다는 설렘이 있다"며 합법적인 육아 퇴근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