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X김선호 ‘폭군’, 디즈니플러스로..4부작 시리즈 변경[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2.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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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이 극장이 아닌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19일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올해 공개될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마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만난 추격 액션 '폭군'을 포함했다.

'폭군'은 당초 영화로 알려진 작품으로, 극장 개봉이 예상됐지만 편집 과정에서 4부작 시리즈로 변경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에서 올 하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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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디즈니+
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이 극장이 아닌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4부작 시리즈로 변경됐다.

19일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올해 공개될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마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만난 추격 액션 ‘폭군’을 포함했다.

‘폭군’은 당초 영화로 알려진 작품으로, 극장 개봉이 예상됐지만 편집 과정에서 4부작 시리즈로 변경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 김강호는 전작 ‘귀공자’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다. 디즈니+에서 올 하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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