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100만 개 팔린 햄버거… 버거킹, ‘통모짜와퍼’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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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19일 인기리에 팔렸던 '통모짜와퍼'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통모짜와퍼'는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에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올려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통모짜와퍼'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길게 늘어나는 치즈 패티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26일 버거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독특한 개념의 이벤트와 특색 있는 경품에도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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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모짜와퍼’는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에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올려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5년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9년 다시 돌아와 3주 만에 누적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올해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에 매콤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통모짜와퍼’와 대식좌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더블 통모짜 와퍼’, 부담 없는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통모짜와퍼주니어’ 등 총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통모짜와퍼’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길게 늘어나는 치즈 패티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26일 버거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독특한 개념의 이벤트와 특색 있는 경품에도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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