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자사주 1000주 추가 매입

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2024. 2. 19.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 대표이사의 의지 표명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기업 가치 제고 목적

(시사저널=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추가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 연합뉴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9일 기준 2000주였던 이 대표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은 3000주로 늘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1000주, 같은 해 3월 1000주를 각각 매입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 대표이사의 의지 표명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현대차에서 프로세스혁신사업부를 담당하다 2022년 11월 말 그룹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이 대표는 현대차에서는 유럽지역 판매법인장, 미주지역 생산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