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2년 11개월만에 솔로 컴백 예고...재계약 청신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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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는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19일 자정 레드벨벳(조이,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공식 SNS에 웬디의 미니 2집 'Wish You Hell'(위시 유 헬) 컴백 티저가 공개됐다.
하지만 남은 멤버 조이, 웬디,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런 와중 웬디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 만큼, 과연 긍정적인 재계약 신호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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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는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19일 자정 레드벨벳(조이,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공식 SNS에 웬디의 미니 2집 'Wish You Hell'(위시 유 헬) 컴백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칠판에 하트가 그려져있다.
웬디 두 번째 미니 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은 오는 3월 12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최근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재계약 시즌에 놓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해체설로 인해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그중 슬기는 지난해 8월 재계약했고, 리더 아이린 또한 지난 7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나둘 재계약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남은 멤버 조이, 웬디,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런 와중 웬디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 만큼, 과연 긍정적인 재계약 신호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웬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ish You Hell'은 3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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